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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26일 

대설 속 가장 사랑스러운 중국의 모습!

10:00, November 26, 2020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6일] 최근 전국적으로 기온이 하강하고 눈 내리는 모드로 돌입했다. 눈보라 속 훈훈한 광경과 사람들의 온정은 흩날리는 눈 속에서 따뜻함을 전하고 새하얀 대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그들이야 말로 오늘의 가장 아름다운 설경”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무장경찰 베이징총대(總隊)의 장병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며 근무를 서고 있다. 꼿꼿히 서 있는 그들의 모습은 하나의 독특한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들이야 말로 오늘의 가장 아름다운 설경”, “눈보라 속 가장 멋진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곳, 전원 핵산검사 여전히 진행 중

지난 21일 톈진(天津) 빈하이(濱海)에 눈이 내렸다. 눈발은 세지고 날씨는 추워졌지만 톈진 빈하이 선별 진료소에서 여전히 전원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수많은 방역 요원이 일선에서 분투했다. 선별 진료소에는 여러 개의 실내 검사소를 설치했으며 야외에서도 요원들이 자리를 지켰다.

“역사상 가장 하드코어한 택배원”

새하얀 눈으로 덮인 신장(新疆) 일부 지역이 연이은 강설로 도로가 얼어붙고 택배 배송이 원활하지 않아 사람들의 일상과 업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바허(哈巴河)현 택배원인 아이터보리·아스하얼(阿依特波力·阿斯哈爾)은 늑대 습격 대비용 개 2마리와 함께 무인지역 20km를 말을 타고 통과했다. 길은 험난했지만 택배가 제 시간에 마을 주민에게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왕자만 말을 타는 것이 아니다. 택배원이 탈 수도 있다. 그는 어쩌면 “역사상 가장 하드코어한 택배원”일 것이다.

폭설 뚫고 수업받으러 가는 대학생들

지난 19일 동북 지역은 연이은 폭설로 기온이 떨어졌다. 헤이룽장(黑龍江) 둥팡(東方)대학의 학생들은 앞서 가는 학우의 발자국을 따라 폭설을 무릅쓰고 수업을 받으러 교실로 갔다. 눈보라를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러기 비행 대열을 나란히 유지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보기 안쓰러울 정도였다. 일부 네티즌은 “대장정 같다”라고 평가했다.

소방차, 구급차로 급변신

지난 18일 네이멍구(內蒙古) 퉁랴오(通遼)시에 갑작스런 폭설로 도로가 막혔다. 다른 병원으로 옮겨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한 응급환자는 폭설로 인해 구급차가 다니지 못하자 소방차가 ‘구급차’로 변신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제때 이송할 수 있었기에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최근 하얼빈(哈爾濱)의 도로에 눈이 두텁게 쌓이며 버스 한 대가 발이 묶였다. 차를 밀어 줄 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승객 20명과 구조대원이 함께 차를 밀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여 분의 노력 끝에 버스는 움직일 수 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자신이 탄 버스인데 울면서라도 밀어야지”라며 농담을 했다.

이번 폭설로 인해 천진난만한 즐거움도 있고 생활상의 불편함도 있었지만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가 가장 사랑스러운 중국을 만들어 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현장운(現場雲), CNR, 광명일보(光明日報), We Video-신경보(新京報), 생활보(生活報)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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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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