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고기 정말 맛있다!

몽골이 기부한 양 3만 마리는

중국 인민의 마음과 위를 울렸고

지난달 우한(武漢)에 순조롭게 도착했다.

 

레이선산(雷神山)병원에서 근무했던 의료진은

최근 우한대학 중난(中南)병원에서

“입에서 녹고 마음에서 울리는” 몽골이 기증한 양을

맛볼 수 있었다.

어떤 맛일까?

간단히 말해, 정말 맛있다!

 

🐑양고기가 왔다!

레이선산 의료진이 몽골이 기증한 양을 먹다.

11월 30일

검사와 격리 등의 과정을 거쳐

가공한 몽골 기증 양고기를 실은 트럭이

우한 양뤄(陽邏)항에서 우한대학 중난병원에 도착했다.

트럭 문이 열리자

직원들은 즉시 추출 검사를 실시했고

후방 책임 직원이 병원 식당으로 운송했다.

레이선산 병원에서 분투했던 의료진들은

먹을 복이 터진 날이었다.

우한대학 중난병원 식당의 요리사들은

당연히 이렇게 좋은 식재료를 소홀히 하지 않았고

각종 맛있는 양고기 메뉴가

모락모락 김을 내며 식탁 위에 올라

보는 이의 군침을 삼키게 했다.

의료진이 보기에 맛이 어땠을까?

레이선산병원에서 근무했던 왕잉(王瑩)은

“이 양고기는 누린내가 조금도 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웅에게 경의를 표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만 하다!”,

“겨울에 양고기 많이 드시고 영양 보충 하기를!”이라고 남겼다. 

일부 네티즌은

“감동해서 눈물이 입에서 나왔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방역 일선에서 분투한 의료진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맛있게 드세요!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CCTV뉴스. CNR, 페이뎬 비디오(沸點視頻) 웨이보 공식계정, 우한대학 중난병원 웨이보 공식계정, 초천도시보(楚天都市報) 웨이보 공식계정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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