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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08일 

카리스마 짱! 아침 교내식당에서 달걀 먹는지 검사하는 ‘호랑이’ 교장 선생님

10:59, December 08, 2020

“가서 달걀 4개 가져와요~”

교장 선생님이 이른 아침 교내 식당에서

학생들이 달걀을 먹는지 체크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에서

‘호랑이’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달걀을 먹는지 안 먹는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매의 눈으로 살펴보고 있다.

↓↓↓

“제발 저를 보지 못하게 해주세요…

이크! 오셨다.”

피하려던 것이 역력하던 한 여학생은

교장 선생님이 톡톡 치자

순순히 학교 식당의 창가로 간다.

남학생 한 명도

교장 선생님에게 발각돼 ‘들어올려지고’

순순히 달걀을 받으러 간다.

한 바퀴를 돈 후

‘그물을 빠져나간 물고기’가 없도록 하기 위해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식판을 다시 한 번 꼼꼼히 검사한다.

이 동영상은 천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네티즌 댓글:

“이분은 악역을 맡았다”

“교장 선생님이 막중한 임무를 맡으셨다”

“이런 교장 선생님 너무 좋아”

동영상의 주인공은

청두(成都) 모 중학교의 교장 선생님이다.

이 동영상은 12월 1일 식당에서

생활지도 선생님이 촬영한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업무를 보면서

학생들 중 약 3분의 1이 달걀을 먹기 싫어한다는 걸 발견했다면서

학생들에게 아침에

꼭 달걀 1개를 먹고

우유 1잔을 마시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끔 일찍 일어나 식당에 가서 감독한다면서

“물론 건강상의 이유로 안 먹는 경우는 봐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장으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생들의 건강이다.

건강하려면 식사와 운동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학생들에게 달걀을 먹으라고 하는 건

건강한 다음 세대를 기르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잔소리를 하는

교장 선생님의 눈빛은 매섭고 예리하지만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 위챗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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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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