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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중국 무장경찰 특전사들, 혹한기 극기 훈련…불가능한 도전은 없다

14:48, December 21, 2020

최근 무장경찰 신장(新疆)총대(總隊) 모 특전분대가

혹한기 극기 훈련을 실시했다.

고비사막 산간지역에서 혹한의 다설 지역까지

극심한 저온에서 특전사 대원들이 극한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블록버스터보다 더 흥미진진하다.

입동 이후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여러 지역에 눈이 내렸다.

추운 날씨도 전사들의 훈련 열정을

가로막을 수 없다.

네티즌들은

“여러분들이 강대할수록 우리는 더 안심이 된다”며 찬사를 보냈다.

 

무장경찰 신장총대 모 기동대가

눈발이 나부끼는 사격장에서 열훈련하고 있다.

계속해서 눈이 내리는 카라코람 산맥에서

무장경찰 제2기동총대 모 지대 군인들이

신장-시짱(西藏)도로 제설 작업 총력전을 개시했다.

쓰촨(四川) 서북 고원에 주둔하는

무장경찰 쓰촨총대 아바(阿壩)지대 군인들이

훈련장에서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얼음 위와 눈밭을 기어가는

해방군 전사의 훈련 열정이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땅에 불을 지필 듯 뜨겁다.

 

신장 타청(塔城) 군관구 아우쓰치(阿吾斯奇) 국경수비대

군인들이 내한훈련을 하고 있다.

제78집단군 모 합성여단 보병연대 군인들이

눈과 얼음으로 덮인 훈련장에서

팔굽혀펴기, 3km 달리기 등을 하고 있다.

신장 군구(軍區) 모 화생방지원단의 군인들이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훈련장에서 비 오듯 땀을 흘리고 있다.

신장 타청 군관구의 모 국경수비대가

군인과 군마가 함께

장애물 뛰어넘기, 말 타고 사격하기 등의 종목 훈련을 하고 있다.

입덕을 유발하는

사진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다.

 

제77집단군 ‘맹호여단’의

정찰병 훈련 장면을 담은 사진은

쇼킹하지 않은 것이 없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추운 날씨는

훈련 최적기이다.

전우 여러분, 힘내세요!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NR 군사채널, 해방군보, CCTV뉴스 군사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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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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