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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24일 

코로나19 확진 부모의 우한 신생아, 사랑과 관심 속에서 잘 자랐어요!

09:53, December 24, 2020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4일] 올해 한 귀염둥이가 수많은 중국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코로나19가 심각했던 때, 부모가 확진되고 그다음 날 태어난 우한의 작은 아이 샤오스류(小石榴: 작은 석류)가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수많은 누리꾼이 뉴미디어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수호’로 이 귀여운 생명을 생중계했다.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부모는 샤오스류를 데리고 방송에 출연하여 누리꾼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온라인 수호’된 샤오스류

지난 2월 3일 오전 6시, 우한(武漢)에서 태어난 아기는 부모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엄마 아빠와 떨어져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엄마 아빠는 곁에 없지만, 간호사 엄마들이 매일 그를 지켜주었고, 많은 누리꾼이 생방송을 통해 ‘온라인 수호’를 했다.

“샤오스류야 오늘은 몸무게가 어떻게 되니?”, “우유는 먹었니?”, “이제 아기의 인큐베이터가 작아 보여요!”… ‘원격 아빠’, ‘원격 엄마’들은 애간장을 태우며, 밤낮으로 샤오스류의 변화를 지켜봤다.

🍼샤오스류가 웃었어요!

2월 15일, 잠든 아기의 얼굴에는 달콤한 웃음이 피었고, 추웠던 겨울 코로나19의 안갯속에 휩싸인 사람들에게 꽃 피는 봄을 선사했다.

🍼샤오스류가 이사했어요!

2월 19일, 태어난 지 16일 만에 샤오스류는 격리 관찰을 마치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이번이 샤오스류가 처음으로 옷을 입은 것이다. 평소 ‘먹고 자고, 자고 먹고’를 반복하던 그는 갑자기 정신을 차렸다.

🍼샤오스류가 한 달이 지났어요!

3월 3일, 샤오스류가 태어난 지 한 달을 맞이하여 ‘온라인 파티’가 열렸다. 그를 아끼고 사랑하던 사람들은 아기를 축복했다.

간호사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샤오스류의 한 달을 축하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샤오스류에게 ‘한 달 가족사진’을 직접 그려 주었다. 계속 아기를 지켜봐 온 의료진, 기자, 누리꾼 등도 이 가족사진에 등장했다.

🍼샤오스류가 집에 돌아왔어요!

3월 12일, 샤오스류가 퇴원해서 건강하게 엄마 아빠의 품으로 돌아왔다.

🍼샤오스류가 태어난 지 반년이 되었어요!

순식간에 샤오스류가 태어난 지 반년이 되었다. 누리꾼은 다시 한번 활발하고 행복한 샤오스류를 보게 되었다.

샤오스류는 엄마 아빠의 도움으로 걸음마 연습을 시작했다.

🌱샤오스류,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하길 바라요

샤오스류의 성장에는 엄마 아빠, 의료진 그리고 전국 누리꾼들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희망을 가지고 태어났고, 사랑을 가지고 성장했다. 이번에 샤오스류의 엄마 아빠는 아이를 데리고 CC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샤오스류의 성장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밤새 아가를 수호하던 것이 생각난다’, ‘아가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란다’…

코로나19가 위급했던 상황에도 샤오스류는 희망을 품고 성장했다. 그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인 생명력을 내뿜었다. 샤오스류의 부모는 아이의 이름을 ‘샤오스류’라고 지은 것은 전 국민이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석류씨처럼 똘똘 뭉쳐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고 말했다.

오늘날 샤오스류의 모습을 다시 보며 우리는 다시 한번 어려움 중의 선의를 느낄 수 있다. 샤오스류, 모든 희망, 너로 인해 태어났다. 많은 사람의 사랑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CCTV뉴스 위챗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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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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