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8일] 쓰촨(四川) 쑤이닝(遂寧)의 관인(觀音)호 성롄(聖蓮)섬을 걸으면 푸른 정취와 촉촉하고 상쾌한 공기가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하지만 일찍이 성롄섬은 모래와 자갈이 가득하고 열악한 환경으로 캠핑만 가능한 황량한 섬이었다.
2014년부터 쑤이닝은 성롄섬의 생태 관리와 보호 개발 사업에 들어갔으며 현재 성롄섬의 녹지율은 60% 이상이다. 수백 종의 연꽃과 수련으로 세계 연꽃 박람원을 만들며 성롄섬은 쑤이닝의 녹색 도시 명함이 되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