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해 11월 20일부터
소형 자동차,
소형 오토 기어 자동차, 모페드
70세 이상 면허증 취득 제한이 취소된다!
나이에 굴하지 않는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은
바로 마음이 움직였다.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
적극적으로 운전 기술을 배우고 ‘노련한 기사’가 되었다.
그들의 의욕적인 행동은
95허우(95後: 95년도 이후 출생자)와 00허우들에게
인생에는 제한이 없으며
몸은 늙어도
마음은 영원히 청춘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무심코 ‘허베이 1등’된
87세 할아버지
허베이(河北)성 런추(任丘)시에 살고 있는
87세 톈쉐멍(田學孟) 할아버지는
‘70세 이상 운전면허증 신청 능력 시험’에
통과하며
운전면허증 신청 ‘입장권’을
갖게 되었다.
이에 허베이성 역사상
최고령 운전면허증 신청자가 되었다.
🚗첫 번째 과목 95점
“조금 긴장해”
최근 허베이 스자좡(石家莊)의 한 운전면허 학원은
최고령 학생의 신청을 받았다.
86세 뤄(羅) 할아버지는
95점의 성적으로
순조롭게 첫 번째 과목 시험에 통과했다.
노인은
70세 이상의 사람도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다는
소식을 알고
무척 기뻤으며
특별히 달려가 신청했다.
“합격하려고 노력했지만
시험 볼 때
조금 긴장해
문제를 자세히 보지 못했다.”
🚗67세 노인, 남편이 춥지 않도록
운전면허증 따려 노력
장쑤(江蘇) 쑤첸(宿遷)의 67세 왕광샤(王光俠) 노인은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해 열심히 공부했다.
배움은 더뎠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강사는 할머니의 노력에 감동했다.
할머니의 이 모든 노력은 모두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할아버지를 위해서였다.
장기간 투석 치료를 받으며 병원을 자주 다녔는데
할머니는 전기스쿠터로 할아버지를 태우는 것이
할아버지를 고생 시키는 것이라 생각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더라도
할머니는 반드시 운전면허증을 따야 했다!
🚗전우 보려고
4일간 운전 배운 칠순 할머니
첫 번째 시험 통과
헤이룽장(黑龍江) 하얼빈(哈爾濱)에 사는
71세 왕신화(王新華) 노인은
30년 동안 군인이었다.
매번 전우와 만날 때에는
남편이 10시간을 운전해야 했기 때문에
남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운전을 배웠다.
왕신화는 4일만에 첫 번째 과목 시간을 수료했고
12월 15일 순조롭게 시험에 통과했다.
강사는
“요즘은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성적이 안 좋다”라고 밝혔다.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이
열심히 운전을 배우는 열정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냈다.
역시 마음가짐이 청춘의 비결이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70세 이상 노인이 운전을 하면
위험하지 않을까”라고 우려했다.
사실 공안부 규정에 따르면
정책 개혁 이후 70세 이상이
운전면허 취득시
기억력, 판단력, 반응력 등 능력 시험을 늘려
신체 조건이 안전 운전 요구에 부합하도록 하고
매년 1번씩 신체 검사를 해
검사표를 제출하도록 했다.
우리는
운전을 배우고자 하는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의 열정에
격려와 이해, 지지를 보내야 한다.
나이들지 않는 그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사. 하북장성망(河北長城網), Young Video, Pear Video 등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