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5일] 칭짱(靑藏)고원 동북부에 위치한 칭하이(靑海)성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2020년 칭하이 문화관광부는 170여 개의 관광 코스를 출시해 생태 관광, 향촌 문화 관광으로 주목을 받으며 수입을 점차 회복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칭하이 누적 국내 관광객 수 3223만 8500명, 관광 총수입 281억 9200만 위안(약 4조 7489억원)을 기록하며 10만 3천 명의 빈곤 인구가 탈빈곤에 성공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