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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울려 퍼지는 호각소리! 中 전군 실전적 훈련 현장 大공개!

13:18, January 07, 2021

[인민망 한국어판 1월 7일] 2021년 1월 4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앙군사위원위 2021년 1호 명령에 서명하며, 전군에 훈련 개시 동원령을 선포했다.

강철과 같은 훈령과 독촉하는 호각 소리에 전군은 명령에 일제히 움직이며, 실전 훈련의 열풍이 빠르게 불고 있다.

서북의 변경, 대사막 고비

엄동설한과 싸우고 혹한과 맞서며 강병을 기른다.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훈련하는 전사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다.

고원에 나팔이 간간히 울린다.

모래밭에서 전투의 북소리를 듣고, 군사들은 연기와 먼지로 휩싸였다.

장병들의 의지가 드높고, 용맹스러우며, 훈련하는 현장은 불처럼 뜨겁다.

남쪽 중심지의 기후는 서늘하다.

훈련장은 총알이 빗발치고 연기가 난무하다.

전투 수법을 단련하여 기량을 만들었다.

복잡한 지역에 긴급히 출동한다.

산림을 섬멸하고, 빌딩을 탈환하여 부대의 종합 실전 능력을 단련한다.

적을 사살, 생포하는 전술 동작을 훈련하여 장병들의 혈기 왕성한 투혼을 불러일으킨다.

북풍이 맹렬한 소리를 내니 만물이 서늘하다.

아군의 전투기가 울부짖고, 미사일이 날아오르며, 레이더가 회전한다.

정확한 타격, 창공을 빛내는 검으로 하늘을 이긴다.

동중국해가 인접한 곳에 깃발이 펄럭인다.

장병들은 정신을 가다듬으며 전투 위치로 달려간다.

남중국해 깊은 곳, 파도를 가른다.

많은 함정, 많은 병종의 합동작전은 해상의 ‘철옹성’으로 뚫릴 수 없다.

동풍이 휘몰아치며 매섭다.

대국의 장검은 창공에 위세를 떨쳤다.

장병들을 열정과 전투 의지, 돌격의 긍지를 품고 열기를 한껏 일으켰다.

부르면 달려오고, 오면 싸우며,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

전진! 중국인민해방군!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일보 위챗 공식계정. <해방군보>(解放軍報), 서부전구(西部戰區), 동부전구, 남부전구, 서륙강군호(西陸強軍號), 고원전사(高原戰士), CCTV 군사채널, 공군온라인(空軍在線) 등 위챗 공식계정, CNR 군사채널 웨이보 공식계정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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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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