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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영하 40도의 中 작은 도시 모허,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 생활 모습 (2)

11:01, January 22, 2021
관광객들이 모허시 빙설 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관광객들이 모허시 빙설 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2일] 헤이룽장(黑龍江) 속담에 ‘삼구사구(三九四九: 동지를 기준으로 3번째 9일과 4번째 9일)에는 집 밖을 나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중국의 북극’이라 불리는 모허(漠河)시에서 이 이틀은 1년 중 제일 추운 때로 현지 최저 기온이 영하 40℃까지 내려간다.

극한의 모허시로 들어가 보니 시장은 북적거리고 물자 공급도 일사불란하며 여느 도시와 다를 바가 없다. 경찰, 택배원, 소방대원은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얼음으로 뒤덮인 작은 도시 모허의 생활은 평소와 다를 것이 없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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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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