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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1월28일 

초등학생의 파란만장한 수상 심경변화, 中 누리꾼 “오스카상 시상 느낌!”

10:43, January 27, 2021

학창 시절 수상할 때 감정을 기억하시나요?

최근 쓰촨(四川) 시창(西昌)의 한 남학생이 기말 수상 당시의 감정 변화가

중국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들은 “오스카 상을 수상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남자아이의 수상 당시 ‘급격한 감정 기복’

상을 받은 후 기쁨의 눈물 흘려

최근 중국 인터넷에 한 어린 소년이 수상하는 동영상이 도배됐다.

영상 중 소년은 선생님이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길 간절히 기다렸다.

선생님이 “항상 잘하던…”이라는 말을 하자 소년은 이미 자리에서 일어났다.

선생님이 다른 친구의 이름을 부르자, 소년의 얼굴의 기쁨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실의에 빠졌지만, 소년은 매너를 잃지 않고

상을 탄 친구를 위해 온 힘을 다해 박수를 쳤다. 👏

뒤이어 선생님이 마침내 소년의 이름을 부르자

소년은 기뻐하여 친구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기쁨에 겨워 눈물을 흘리며 교단을 향해 걸어갔다.

💖선생님 “다른 사람을 위해 박수칠 수 있어 기쁩니다”

영상 속 학생은 쓰촨 시창 톈리(天立)초등학교

1학년 4반의 리쯔모(李梓墨) 학생이다.

주리위(朱黎雨) 당임 선생님은 말했다.

1월 20일 오후 그녀가 아이들에게 기말 상을 나눠줄 때

평소 반에서 태도가 좋았던 리쯔모는 성적도 좋았고

수학 수업의 대표도 맡고 있다며

또한 소년은 친구들의 공부도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따라서 이미 많은 학생이 수상했는데

소년은 곧 자신도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리쯔모 학생

“리쯔모 학생이 받은 상은 ‘다재다능 스타상’입니다.

예전 저희의

‘삼호 학생’[三好學生: 지덕체(智德體)를 두루 갖춘 학생]상과 비슷하죠.

그래서 맨 마지막에 상을 주었습니다.”

주리위 선생님은 말했다.

리쯔모와 친구들이 함께 상을 받고 있다.

리쯔모는 처음에 비록 자신은 상을 받지 못했지만

다른 친구들을 위해 박수를 쳐 주었다.

이 모습이 많은 누리꾼을 감동시켰다.

이때, 주리위 선생님도 감동을 받았다.

선생님은 평소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말했다.

 

“지난번 운동회에 참가했을 때 아이들이 상을 타지 못해서

우울해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는 아이들에게

실패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박수치는 것이

우리를 스스로 존중하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자신의 인기 폭발에도 침착한 쯔모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들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다.

주리위 선생님은 영상을 촬영해 학부모 단톡방으로 보냈고

소년의 엄마 리더리(李德麗) 씨는

자신이 당시 아이의 심정을 잘 이해한다고 말하며,

영상이 재밌다고 생각되어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려고 인터넷에 영상을 올린 것이다.

이렇게 많은 누리꾼의 ‘좋아요’를 받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가 자신이 이슈가 된 것에 대해 매우 침착하다며,

“‘좋아요’를 몇 수백 개나 받았어요?”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그것보다 더 많이 받았다고 알려주자

아이는 “오”라고하며 기뻐했으나

다시 바로 책을 읽으러 갔다고 쯔모의 아버지는 말했다.

 

💖누리꾼 “너무 귀여워!”

이 파란만장한 장면은 누리꾼을 웃음짓게 했다.

“어린 나이에 벌써 인생의 기복을 경험했다~”

“너무 귀엽다”

그리고 많은 누리꾼은 리쯔모의 행동에 좋아요를 눌렀다.

“다른 친구의 이름이 호명됐을 때 비록 실망했지만

진심으로 친구를 위해 박수쳤다.”

가장 좋은 교육은

자신의 성공을 기뻐할 때

다른 사람을 위해 박수칠 줄도 아는 것입니다!

리쯔모를 위해 ‘좋아요’!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CNR 위챗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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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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