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한국 국회의원 인민망 신년 인사

你好。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국회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도종환입니다. 중국의 가장 권위 있고 인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중국과 한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깊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부분에서 실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고 1992년 수교이래, 인적 교류는 무려 80배가 증가하며 국민 간에 끈끈한 우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두 나라가 가까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한결같은 열정으로 가교 역할을 담당해준 인민일보와 인민망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입니다. 국가 간의, 또 국민 간의 소통 창구로 애써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양국 관계가 지금보다 더 깊어지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올해는 중·한수교 29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두 나라가 다가올 30주년, 나아가 그 이후에도 바다보다 깊은 우정을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중한교류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