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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신장 ‘천마의 고향’, 관광산업 ‘거침없이 내달리다’ (10)

10:56, February 18, 2021
 [2020년 12월 2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2020년 12월 2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8일] 겨울 들어 신장(新疆) 이리(伊犁) 하싸커(哈薩克)자치주 자오쑤(昭蘇)현에서는 질 좋은 얼음 자원을 바탕으로 다오양(叼羊: 말을 타고 살아있는 양을 잡는 경기), 경마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자오쑤현은 신장 이리허 협곡 북서쪽에 위치하며 광활한 초원과 축사에 각종 말 12만 마리가 현존하여 ‘천마의 고향’이라 불린다. 최근 자오쑤현은 눈과 말 자원을 활용하여 ‘빙설 풍경, 빙설 체육, 빙설 정취, 빙설 민속’ 등 컨셉으로 겨울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풀타임, 풀 시즌, 전 지역’ 관광 산업 방식을 발전 시켜 현지 농목민들의 수익을 증가시키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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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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