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최근 중국 ‘광둥(廣東)성 국토공간규획(2020-2035년)’에서 징강아오(京港澳: 베이징-홍콩-마카오) 및 후선광(滬深廣: 상하이-선전-광저우) 구간 고속 자기부상열차 건설안을 제안했다. 광저우와 상하이 간 거리가 약 1600km로 자기부상열차를 탈 경우 3시간이면 도착 가능하고, 광저우와 베이징 간 거리는 약 2000km로 3.3시간이면 주파 가능해 고속철보다 절반 이상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광주일보(廣州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