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2일] 윈난(雲南) 시솽반나(西雙版納) 태족(傣族)자치주에 위치한 아시아코끼리 번육구조센터에서는 사육사들이 매일 이곳 코끼리들에게 신체검사를 실시한다. 코끼리의 가슴, 배 둘레를 비롯해 체온, 체중을 측정하고, 상아 상태 등을 살피는 건강 수치 외에도 구조된 코끼리의 경우는 정기적으로 전면 신체검사를 실시한다.
아시아코끼리는 중국 국가 1급 중점 보호 야생동물로, 중국 내 현재 300여 마리에 불과하고 윈난 시솽반나, 푸얼(普洱) 및 린창(臨滄) 등지에 분포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