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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중국 빈곤퇴치 사업의 국제적 의의 및 언론보도실천 포럼 개최

19:03, March 15, 2021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5일] 2020년은 중국의 빈곤 퇴치 사업이 마무리되는 해였다.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회의(당대회)이후 시진핑(習近平)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위원회는 빈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중국 특색의 빈곤 퇴치 사업은 수억의 빈곤 인구가 성공적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였으며 나아가 인류의 빈곤 퇴치와 해소라는 위대한 역사를 기록하였다. 중국의 빈곤퇴치 경험과 방안은 세계가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깊은 의의를 지니고 있다.

빈곤의 해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인류의 공통된 사명이다. 인류 사회의 거시적 관점에서 중국의 성공적인 빈곤퇴치 사업은 응용과 확장이 가능하고, 중국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

한국의 각계각층이 중국의 빈곤 퇴치 사업의 성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인민망 한국지사와 주한중국문화원, 아주일보는 오는 3월 18일 서울에서 공동으로 ‘중국 빈곤퇴치 사업의 국제적 의의 및 언론 보도 실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중국이 빈곤퇴치 사업을 통해 얻게 된 경험에 대해 교류하고 중국 빈곤퇴치 사업의 국제적 의의, 언론의 홍보와 실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포럼은 ‘온라인+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열리며 중국과 한국 각계 약 100여 명의 인사가 온라인 및 현장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포럼 준비는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독과 방역에 중점을 두고 한국 방역 부처의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다.

포럼은 전(前)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 소장인 정상기 건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주재하고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전(前) 주중 한국대사인 권영세 국회의원이 영상을 통해 축사한다. 왕옌쥔(王彥軍)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과 양규현(梁圭鉉) 아주일보 대표,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가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중국 빈곤퇴치 사업에 대한 한국 각계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원탁 토론도 마련된다. 중한 양국의 학계, 재계, 언론계 대표들은 우호 교류의 원칙에서 ‘중국 빈곤퇴치 사업의 국제적 의의’라는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2020년은 빈곤퇴치 사업의 마지막 해로, 팬더믹 상황으로 인해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었다. 그럼에도 빈곤퇴치 사업은 각 목표를 예정대로 완수하여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는 결코 쉽지 않은 결과이다. 본 포럼을 통해 중국의 빈곤퇴치를 주제로 한국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국제사회의 빈곤 감소에 대한 중국의 기여를 한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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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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