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생태환경 개선과 적극적인 보호로 푸저우(福州)에 조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시후(西湖)공원에서 물총새, 붉은털해오라기 등 조류들이 물가에 모여 먹이를 구하거나 유희를 즐기는 모습은 독특한 생태 풍경을 만들어낸다. 한편, 생태 환경의 개선으로 개체 수가 늘어난 윈난(雲南) 더훙(德宏) 태족징포족(傣族景頗族)자치주 잉장(盈江)현의 큰 코뿔새는 최근 육아기에 접어들었다. 큰 코뿔새는 중국 1급 보호야생동물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