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 최고 푸른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중국 푸젠(福建))성 삼림율이 66.8%에 달해 42년 연속 전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9차 전국 삼림자원 푸젠성 실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까지 푸젠성 삼림 면적이 1.21억 묘, 임목 축적량이 7.97억 세제곱미터이며, 이 중 삼림 축적량이 7.29억 세제곱미터, 삼림 생태 서비스기능 가치가 1조 2200억 9200만 위안(약 211조 9177억 7948만원)에 달했다.

올해는 중국 ‘전 국민 의무 식목 운동’ 40주년의 해다. 40년간 푸젠성은 누계 의무 식목 동참자가 6억 4300만 명이었고, 25억 17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푸젠성의 식생생태질량지수와 생태문명지수는 모두 전국 1위이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9개 시와 1개 구 전부가 ‘국가 삼림 도시’가 되었고, 현(시) 전부도 ‘성급 삼림 도시’로 지정되면서, 임업생태 건설을 토대로 한 창팅(長汀)현 수토 유실 관리가 전 세계 모범 사례가 되었다.

‘중국 최고 푸른 성’ 푸젠성이 얼마나 푸른지 살펴보자.

푸젠 룽옌(龍巖)시 우핑(武平) 량예산(梁野山) 숲속 폭포

푸젠 룽옌(龍巖)시 장핑융푸(漳平永福)의 푸른 차밭과 분홍색 꽃나무

우이산(武夷山)국가공원의 운해송도(雲海松濤)

푸젠 취안저우(泉州)시 진장(晉江)의 넓디넓은 삼림

푸젠 싼밍(三明) 타이닝(泰宁) 가을색으로 물든 어메이(峨眉, 아미)산 봉우리

우이산국가공원의 겨울 풍경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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