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의류브랜드 H&M이 최근 공식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에서 “H&M그룹은 민간사회단체의 진술과 언론 보도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이 중에는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 소수민족 강제노동과 종교차별 고발 내용도 포함한다”, “우리 제품에서 필요한 면사는 더 이상 이곳에서 얻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런 황당무계한 발언은 당연히 중국 대중들의 분노를 샀다.
강제노동? 근로자 인권 침해? 서방은 신장의 면화채집업을 놓고 중국을 못살게 구는 듯하다. 신장의 실제 면화채집 현장을 살펴보자! 작년 9월 신장 바저우(巴州) 면화 재배 면적은 300여 만 묘로, 기계 채집 면적이 220만 묘 이상에 달한다. 근로자들은 기계 채집으로 채집 작업 시간이 줄었을 뿐 아니라 묘당 약 840위안(약 14만 5천원)의 비용도 절감해 농민과 농가 수익 창출을 도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협객도(俠客島) 위챗 공식계정, 천산망(天山網) 등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