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6일 오후 광시(廣西)성 구이린(桂林)시 샹비산(象鼻山, 상비산)공원을 시찰하면서 관광객들과 담소를 나눴다. 시 주석은 “구이린의 경치는 천하제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대자연이 중화민족에 하사한 명당이므로 잘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중심을 견지해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품격을 높여 세계급 관광 도시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사진 출처: 신화사]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