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광시(廣西)를 시찰 중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6일 오후 류저우(柳州) 뤄쓰펀(螺螄粉: 우렁이 쌀국수) 생산단지를 방문했다. 시 주석은 “미펀(米粉: 쌀국수)을 이렇게 큰 산업으로 키우기란 쉽지 않다”면서 “우리는 민영기업이 발전하는 것을 독려한다. 당과 국가가 민영기업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지원하고, 곤경에 부딪쳤을 때 지도하는 것은 민영기업이 마음 놓고 대담하게 발전하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사진 출처: 신화사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