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8일] “유방외과에서 로봇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풍선 위에서 유방 보전 수술과 유선 조직 이식 수술에 도전한다.”
최근 중국 육군 군의대 육군특색의학센터[다핑(大坪)병원] 유방외과 쉬옌(徐琰) 교수가 다빈치 로봇을 조종해 풍선 위에서 귤껍질을 잘라 봉합하는 영상이 누리꾼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로봇은 귤껍질을 빠른 솜씨로 바느질했고, 풍선은 터지지 않았다.
쉬 교수가 참가하는 ‘봉합 챌린지’는 전국의 유방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으로 전문의들의 실력을 뽐내고 새로운 유방암 보조 치료 개념을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