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일] 중국 상하이(上海) 소재 조선소가 신조한 2만 3천 TEU급 초대형 이중연료 컨테이너선이 지난 5월 26일 상하이에서 프랑스 선사 CMA CGM에 인도됐다. 길이 399.3m, 폭61.3m, 항속 22노트, 22만t 적재량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CMA CGM 트로카데로(Trocadero)호’는 지난달 29일 북유럽으로 출항해 아시아-유럽 항로인 ‘FAL1’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