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8일] 7일 중국 2021년 가오카오(高考: 대학 입학시험)가 시작되었다. 수험생 2명은 ‘특수 시험장’으로 입장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재 광저우(廣州)시제8인민병원은 총 2명의 수험생을 치료중이었는데 각각 17세 무증상 감염자 수험생과 6일 저녁 치료에 들어간 수험생이었다.
[사진 출처: 영상 캡처]
[사진 출처: 영상 캡처]
이 두 명의 수험생은 ‘특수 시험장’으로 들어가 순조롭게 시험을 치렀다. 병원은 병실 4개를 시험장으로 개방했으며 시험장 안은 사람 한 명, 책상 한 개, 의자 한 개였다. 시험장에는 고화질의 cctv를 설치해 녹화하며 시험기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업로드했다.
오전에 시험이 끝난 후 의료진은 소독실에서 시험지를 소독했다.
[사진 출처: 소셜미디어 캡처]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