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8일] 십이지신은 중국의 유구한 민속 문화이자 중국인 특유의 생명 기호이다. 중국 동방연예극단(oriental performing arts group)이 제작한 ‘십이지신’은 타악 연주와 춤을 표현방식으로 십이지신의 특색을 잘 살려 12개의 중국 중대한 역사의 풍격과 기질을 넌지시 드러냈다.
‘인호소림’(寅虎嘯林) 연극 무대에는 진·한(秦·漢) 시대의 호부(虎符, 범 모양의 병부) 아래 휘날리며 달려가는 호랑이가 나온다. 배우들과 커다란 스크린 위로 앞을 향해 달려가는 호랑이의 모습이 어우러져 돋보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