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30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6월 29일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7∙1 훈장’ 수여식에서 “신념을 굳건히 하는 것은 곧 초심을 잃지 않고 뜻을 바꾸지 않는 것이며, 확고한 이상과 신념, 당과 인민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당과 인민에 대한 충성과 애정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행동으로 옮겨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 나아가 귀중한 생명을 바치는 것이며, 당의 이상과 신념을 위해 굳세게 분투하고, 꾸준히 분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음속에 신앙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힘이 있다”면서 “전당 동지들은 모두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신앙과 중국 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일평생 추구하면서 영원히 당을 믿고 당을 사랑하고 당을 위해야 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필사적으로 싸우면서 숭고한 이상을 위해 분투하는 것을 끊임없이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