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7일] 오늘은 중국인민항일전쟁의 발화점이 된 ‘7·7사변’ 84주년이다. 강산은 무고하고 국태민안(國泰民安)하지만 우리는 포연으로 가득한 역사를 가슴에 아로새기고 영원히 잊어선 안 된다.
역사를 아로새기는 것은 계속 원한을 품기 위한 것이 아닌 역사를 거울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이다. 고난을 겪은 중국인민은 이런 행복한 생활이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조국에 대한 보위와 사랑, 평화에 대한 수호와 소중함이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역사를 아로새기고 선열을 추모한다. 평화를 소중히 여겨 우리는 자강(自强)해야 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