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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7월15일 

[인민망 평론] 미국식 인권⑦ 여론조작, 증오 선동하고 다른 나라를 혼란에 빠뜨려

12:04, July 14, 2021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자칭 ‘민주와 자유의 등대’라는 미국은 걸핏하면 ‘언론의 자유’를 외치며 다른 나라를 맹비난한다. 하지만 미국의 소위 ‘자유 언론’이라는 것은 정말 자유로울까?

‘민주와 자유’라는 것은 단지 서방 언론이 세운 패방(牌坊)일 뿐이며 돈을 받고 불을 꺼주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따르는 원칙이다.

미국 정부는 돈으로 언론을 매수해 여론을 조작하고, 민심을 농락하며, 다른 나라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그들은 버젓이 언론이 이라크와 시리아 관련 가짜뉴스를 발표하도록 시키고 그들을 위해 멍석을 깔아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이란∙이라크∙레바논 등에서 길거리 시위를 선동하고 변란 발생을 자극한다.

한편 이러한 것들은 미국이 언론을 조작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소위 ‘자유 언론’이란 본질적으로 권력자의 ‘앵무새’이다. 사실상 돈과 세력 중심 사회에서 실제적이고 진정한 자유를 가지기란 불가능하다. (번역: 이인숙)

원문/사진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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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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