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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8월13일 

‘정치 바이러스’ 조작은 방역 실패 감추기 어렵다

15:38, August 13, 2021
[사진 출처: 인민망]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3일] 앞에서는 스피커를 들고 ‘정치 바이러스’를 조작하고, 뒤에서는 가는 곳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지난 1년여 동안 미국 정부는 효과적인 방역 방법을 생각하기는커녕 자신의 잇속 챙기기와 코로나19 사태를 핑계로 중국을 억압하려는 지정학적 고려에서 정치공작을 벌여 글로벌 방역을 훼손했다.

미국은 한편으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산시키고, 한편으론 ‘정치 바이러스’를 조작하고 있다. ‘중국 바이러스’, ‘실험실 유출설’ 등을 함부로 떠들면서 바이러스 기원 조사라는 과학적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은 세계인에게 경각심을 일으키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국제사회를 속이고 ‘정치적 거짓말’을 퍼뜨리기 위해서이다.

미국은 세계 1위의 코로나19 확산국이다. 세계 최강국으로서 미국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임하고 타국의 코로나19 상황을 심각히 악화시켰다. 책임을 전가하고 세계보건기구를 자신의 이익을 유지하는 도구로 삼으려 했다. 격리 조치를 취하는 것을 거부하고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등 외국에 주재하는 미국인들은 타인의 건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현지 방역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바이러스 확산을 초래했다. 국제사회의 반대를 아랑곳하지 않고 불법 난민을 대규모 송환시켜 중남미 국가의 코로나19 사태를 악화시켰다.

인류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단결 협력은 코로나19에 승리하는 유일한 선택이다. 하지만 ‘최대 바이러스 확산국’인 미국은 ‘바이러스 퍼뜨리기’에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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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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