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읽다②] 제1화: ‘신식민주의’? 어떻게 감히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할 수 있나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오늘의 중국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을 알아야 한다.”

중국은 서방과 다른 모델로 속도와 규모 면에서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발전을 이뤄냈다. 이는 중국에 발전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많은 국가가 자국의 상황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걷고 더 나은 사회 제도를 모색하도록 고무했다.

인민망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이해 ‘중국을 읽다’ 특집을 내며 국제 정계 요인과 국내외 학자들을 초청해 대화를 갖고 다양한 시각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진실되고 입체적이고 전면적인 중국을 이해하고자 한다.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에 대한 서방 언론의 장기적 먹칠과 오독은 세계화와 다자주의를 짓밟는 것이다. 이번 화에서는 Cedric Frolick 남아공 국민의회 사무의장과 허원핑(賀文萍) 중국사회과학원 서아시아·아프리카연구소 연구원을 초청해 카메라 앞에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와 ‘일대일로’ 등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

Cedric Frolick은 “우리는 아프리카에 살고 있으며 옛 서방 식민주의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멀리서도 식민주의자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면서 “그들(서방)은 어떻게 우리에게 식민주의자를 조심하라고 경고할 수 있는가, 우리는 중국과 교류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르는 중국은 서방 세력의 행동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말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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