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천 년 그 오랜 시간이 지났다. 70년 전까지만 해도 농노들은 자유도 재산도 없었으며 심지어 생명조차도 마음대로 증여·매매·살해되던 제도가 시짱(西藏)에서 천 년이나 지속되었다. 시짱이 평화적으로 해방된 후 전국 토지의 약 8분의 1을 차지하던 이곳의 백만 농노는 주인이 되었다. 70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기차를 타고 라싸(拉薩)를 향하며 이 설역 고원이 어떻게 살기 좋게 변했는지 볼 수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