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도 수준급 태권도는 검은띠! 막 대학 졸업한 女소위 인기 몰이

[인민망 한국어판10월 12일] 새로운 장교제도가 실시되면서 중국 사관학교 학생들은 학사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한다. 최근 새로운 여소위들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제73집단군 졸업생 왕톈(王添)이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베이징 출신으로 4살 때부터 춤을 배웠으며 태권도도 검은띠이다.

가오카오(高考: 대학 입학시험)가 끝난 후 왕톈은 해방군정보공정대학교에 입학했고 사관 생도 시절 ‘정보공정대학교 제5회 모의유엔총회 우수대표’와 ‘정보공정대학교 제4회 독서교류행사 1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왕톈은 졸업 후 제73집단군의 한 특수 작전에 합류해 소대장으로서 착실하게 자신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왕톈뿐만 아니라 이번에 제73집단군에서 새롭게 졸업한 여소위 11명이 집중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여소위들이 대열을 맞춰 훈련을 하고 있다.

수중 훈련

이론 학습

여소위들 화이팅!💖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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