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9일] 스케이드보더 소년, 사진작가, 감독, 여행가…모두 스이룽(師義龍)의 명함이다.
스이룽은 15살 때 롤러브레이드로 베이징팀에 합류해 17세에 프리스타일 롤러스케이팅 국가대표팀에 들어가 세계 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23세 은퇴 후 스케이트보드와 스키를 접하며 자신의 인생을 탐색하고 있다.
스이룽은 주변 사람들 눈에 스케이트보드로 유명해진 사람이며 자신의 회사를 가지고 있다. 그는 “한 가지 일을 10년 동안 열심히 하면 반드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제가 바로 그랬죠. 제가 사랑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무일푼이던 제가 자신의 회사를 갖게 되었어요. 이 모든 건 열정에서 비롯되었어요”라고 말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