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5일] 헬리오스탯(Heliostat)으로 불리는 1만 2천여 장의 태양광 반사 거울이 설치된 태양열 발전소가 고비사막에 반짝이고 있다.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의 광전기 산업단지에 세워진 100MW급 용융염(molten salt)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는 중국 에너지 기업 서우항가오커(首航高科, Shouhang High-Tech)가 독자적으로 설계∙투자∙건설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고, 최대의 집광면적을 갖춘 용융염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이다. 연간 발전량은 3.9억㎾h로 설계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인민영상(人民視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