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6일]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의 막고굴(莫高窟)은 전진(前秦)시기에 지어졌으며 수(隋)나라, 당(唐)나라, 오대십국(五代十國), 원(元)나라 등을 거쳐 흥성하며 거대한 규모를 형성했다. 막고굴에는 동굴 735개, 벽화 4만 5천m², 진흙 인형 2415점이 남아 있으며 세계에서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내용이 가장 풍부한 불교 예술지이다. 1987년 막고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번 ‘Did you know’ 영상을 통해 돈황 막고굴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살펴보자.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