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동계올림픽...‘얼음’, ‘눈’으로 이름 붙여진 경기장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8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 경기장도 모두 준비를 마치고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다. ‘얼음’과 ‘눈’으로 별칭을 붙인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함께 알아보자. 

🎿 국가 스피드스케이트관

별칭: 빙쓰다이(冰絲帶, 아이스 리본)

경기 구역: 베이징 지구

담당 종목: 스피드스케이팅

🎿 국가수영센터(水立方, 수이리팡)

별칭: 빙리팡(冰立方, 아이스 큐브)

경기 구역: 베이징 지구

담당 종목: 컬링

🎿 국가체육관

별칭: 빙즈판(冰之帆, 아이스 돛)

경기 구역: 베이징 지구

담당 종목: 아이스하키

🎿 우커쑹(五棵松) 스포츠센터

별칭: 빙링화(冰菱花, 아이스 마름꽃)

경기 구역: 베이징 지구

담당 종목: 아이스하키 훈련

🎿 국가 봅슬레이·루지센터

별칭: 쉐유룽(雪游龍, 아이스 드래곤)

경기 구역: 옌칭(延慶) 지구

담당 종목: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 국가 알파인스키센터

별칭: 쉐페이옌(雪飛燕, 아이스 제비)

경기 구역: 옌칭 지구

담당 종목: 알파인스키

🎿 국가 스키점프센터

별칭: 쉐루이(雪如意, 설여의)

경기 구역: 장자커우(張家口) 지구

담당 종목: 스키점프, 노르딕 복합

🎿 서우강(首鋼) 스키점프대

별칭: 쉐페이톈(雪飛天)

경기 구역: 베이징 지구

담당 종목: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우보드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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