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6일] 헝다오허쯔(橫道河子) 동북호림원의 사육사 마리나(馬麗娜) 씨는 20년 동안 이곳에서 근무했다. 경험 많은 베테랑인 그녀는 동북 호랑이의 습성을 잘 알고 있다. 마리나 씨의 눈에 동북 호랑이는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새끼 호랑이를 돌보는 일도 자기 아이를 돌보는 일과 같다. 마리나 씨는 동북 호랑이가 각자의 개성과 야생의 본능을 유지하여 이후 더 넓은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녀는 동북 호랑이가 더 발전하고 그들이 진정한 터전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