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8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17일 베이징에서 2022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WEF)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연설을 통해 “다보스는 세계 동계 스포츠의 메카”라면서 “베이징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이 곧 개막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세계에 검소하고 안전하며 훌륭한 올림픽 축제를 선사할 자신이 있다” 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베이징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의 슬로건은 ‘함께 하는 미래’”라면서 “우리 모두 손을 맞잡고 자신감을 가지고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