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일] 2월 말에 들어서자 고원의 기온이 점점 풀리고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시짱(西藏) 산난(山南)시 랑카쯔(浪卡子)현에 있는 양줘융춰(羊卓雍措)호의 빙판이 녹으며 봄을 맞이하고 있다. 햇빛 아래 보석처럼 부서지는 얼음 사이로 물새들이 노니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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