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훙충이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장거리(좌식) 결승전을 끝낸 후 기뻐하고 있다. [3월 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0일] 지난 9일 열린 2022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단거리(좌식) 결승전에서 중국 선수 양훙충(楊洪瓊)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중국은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10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 선수 리판판(李盼盼)은 동메달을 얻었으며 왕스위(王詩瑀)는 4위를 기록했다.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