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수도 의무식수 행사 참석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30일 오전 수도 의무식수 행사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 이후 10년 연속 사람들과 함께 수도 의무식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며 이는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데 힘을 기여하는 동시에 전 사회, 특히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생태문명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전 사회가 생태문명건설의 실천자 추진자가 되어 꾸준히 오랫동안 힘써 조국의 하늘을 더욱 파랗게 산을 더욱 푸르게 물을 더욱 맑게 생태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리커창(李克強),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 등 지도부도 행사에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이 삽을 들고 식수 지점으로 가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시진핑 주석이 사람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식수 기간 시진핑 주석이 현장의 간부, 군중, 청소년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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