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1일] 10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 야저우완(崖州灣)종자실험실을 시찰하며 종자는 중국 식량 안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스로의 손으로 중국의 종자를 꽉 쥐고 있어야 중국인의 밥그릇을 안정시킬 수 있으며 식량 안보를 실현할 수 있다. 종원(種源: 종자 산지 및 입지 조건)을 자주적으로 통제하려면 종자산업 과학기술을 자립자강해야 한다. 이는 전략적 의미에서 큰일이다. 위안룽핑(袁隆平) 등 선대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정신을 발양하고 10년간 칼 하나를 가는 것처럼 오랫동안 공을 세워야 이 큰일을 잘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번역: 하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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