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미국은 건국 이후부터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고 다른 나라의 정권을 전복시키는 데 열중해 시종일관 패권주의자적인 모습으로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볼드몰트’는 전 세계에서 선거 개입, 전쟁 선동, 정권 전복, 전쟁 도발 등의 수단을 동원해 간섭주의와 집단 따돌림을 행하고 있다.
미국의 역사는 명실공한 전쟁사다. 이는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1776년 건국 이래 미국은 약 227년간 전쟁 상태에 있다. 지난 10년간 미국은 20여 개국을 침입하거나 관련 국가의 정권 교체를 책동했고, 일부 국가의 ‘색깔 혁명’에 수차례 개입하고 농간을 부렸다. 라틴아메리카, 중동, 동유럽 등지에서는 정국이 혼란스럽고, 내란이 끊이지 않거나 테러리즘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고, 아니면 지역 정세가 계속 긴장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는 미국이 전쟁을 일삼는 모습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