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1일] 최근 후베이(湖北)대학교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공공연히 나무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학생은 체육 교양 수업인 나무 오르기를 하고 있었다.
[사진 출처: 초천도시보(楚天都市報)]
담당 교수인 루(盧) 교수는 “나무 오르기를 배움으로써 학생들은 안전 보호 장비 착용과 밧줄 묶기, 나무 오르기 등 야외 구조 기술을 배울 수 있다”고 밝혔다.
쓰촨(四川)대학교에도 나무 오르기 수업이 개설됐다. 시험명은 ‘래서판다 구조작전’으로 학생들은 나무에 올라 작은 동물 모형을 구하면 된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