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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4월26일 

中 후난 성도강화 전략 시행, 2026년 산업 총생산액 1.4조元 돌파

16:52, April 26, 2022
1차 '전국 녹색 생태 시범 시가지'라 불리는 창사 메이시후(梅溪湖) 일대의 풍경 [사진 출처: 인민망]
1차 '전국 녹색 생태 시범 시가지'라 불리는 창사 메이시후(梅溪湖) 일대의 풍경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6일] 2026년까지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상주인구가 1200만 명 돌파, 제조업 부가가치가 지역총생산(GRDP)에서 32% 차지, 창사시 도농거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8만 위안(약 1523만 4400원) 도달 등은 최근에 발표된 ‘중공 후난성위 후난성인민정부의 성도강화전략 창사시 고퀄리티 발전 지원 시행 관련 몇 가지 의견’에서 제기된 목표다.

후난성은 제조강화시, 혁신선도, 디지털기능, 개방융통, 교통허브 등 10대 프로젝트로 성도강화 전략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년까지 창사시 규모이상(연간 매출액 2000만 위안 이상) 산업 총생산액이 1조 4000억 위안 돌파, 신규 첨단기술기업이 4000곳 이상, 디지털경제 핵심사업 부가가치가 GRDP에서 15% 차지, 사회물류 총비용이 GR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2%P가량 낮출 계획이다.

창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후난성은 권한부여 정책을 내놓았다. 법률과 법규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창사시 고퀄리티 발전에 필요한 성급 승인 권한을 완화하고, 단계적으로 권한을 위탁하며, 샹장(湘江)신구 시급과 성급 일부 경제관리 권한 등을 부여하기로 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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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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