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22일 재정부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중앙재정예산 100억 위안(1조 8917억 원)을 집행해 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에게 1회성 농자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고, 여름걷이와 가을파종을 지원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사 지출 증대를 해소함으로, 농민들의 적극적인 농사 짓기를 유도했다.
농민들의 적극적인 농사 짓기를 보장하기 위해 중앙재정은 앞서 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에게 1회성 보조금 200억 위안을 지급했다. 중앙재정은 보조금 정책을 한층 개선하고자 보조금 대상을 실제 농자재 상승 비용을 부담하는 실제 농가로 구체화했다. 보조금은 지역별로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하고, 원칙상으로는 지역 내 보조금은 통일하게 적용한다.
재정부는 지역별로 현대화 정보기술 수단을 충분하게 활용하고, 관련 보조금 지급 기초 데이터를 토대로, 계속해서 ‘카드 하나로’ 방식을 적용해 제때 충분하게 지급되도록 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