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30일] 1997년 7월 1일, 홍콩 조국 반환 이후 중국인민해방군이 홍콩에 주둔하면서 국방 사무 사명을 이행하고 있다.
25년 동안 충성심은 변하지 않았다. 25년간 사명은 산과 같았다. 4분의 1 세기의 역사 검증을 거쳐 홍콩 주둔 군인은 초심 그대로 근면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해 당과 인민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방침과 홍콩특별행정구 기본법, 군주둔법을 철저히 지키면서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하고 있으며, 홍콩을 수호하는 충성스러운 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5년간, 우리는 홍콩을 수호했다’란 제목의 4분 42초짜리 홍보영상은 홍콩의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시공을 뛰어넘어 활약하는 홍콩 주둔 부대 군인들이 모습을 담았다.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및 영상 출처: 홍콩 주둔 중국인민해방군 부대 웨이보 공식계정/ 번역: 이인숙/ 자막: 왕추위(王秋雨), 리자오양(厲朝陽·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