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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7월29일 

[만평] 미국은 강제노동의 주요 근거지

11:59, July 29, 2022
[저자: 마훙량(馬宏亮) 만화가/사진 출처: 인민망]
[저자: 마훙량(馬宏亮) 만화가/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9일] 미국은 신장(新疆) ‘강제노동’이란 새빨간 거짓말을 고의적으로 꾸며 유포하고, 인권을 핑계로 중국 신장 나아가 중국의 발전 프로세스까지 간섭, 깨뜨리려 한다. 또한 인권 문제를 정치화하고 이중잣대를 일삼으면서 스스로의 심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못 본 척한다. 사실상 미국이야말로 강제노동의 주요 근거지다.

미국이 흑인 노예들을 강제로 노동에 동원한 ‘흑역사’는 모두가 알고 있다. 범대서양노예무역 데이터베이스 통계자료를 보면, 1525년부터 1866년까지 누계 1250만 명의 아프리카인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팔려와 강제노동에 동원되었다. 

현재도 미국은 여전히 강제노동의 심각한 온상지다. 미국은 매년 해외에서 국내로 팔려와 강제노동에 동원되는 인구가 약 10만 명이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국가로, 현재 약 50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가 농업 노동에 종사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뉴스’ 사이트는 “미국은 다른 나라가 저지른 이른바 ‘인도주의 범죄’는 늘 비판하면서 스스로를 거울에 비추는 것은 거부한다”며, ‘정치적 검은손’으로 다른 나라를 먹칠해도 미국은 ‘현대노예제’를 방임해 왔던 악행의 흔적을 덮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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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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