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쿠바인 야세프의 당나라 체험기

[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장안(長安)은 위대한 도시다”란 말은 자주 듣지만 장안에 과연 어떤 재미난 일이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쿠바에서 온 야세프가 장안으로 타임슬립해, ‘이백’(李白)과 시 읊기, ‘귀비’(貴妃)와의 우연한 만남, 맛있는 먹거리 맛보기 등으로 춤과 노래로 유명한 당(唐)나라 체험에 나섰다. 영상을 통해 함께 산시(陝西) 시안(西安)으로 타임슬립해 장안12시진(長安十二時辰)을 체험해보자!

‘장안12시진’은 전국 첫 당나라풍 저잣거리 생활거리로, ‘당나라’ 저잣거리 문화 생활체험을 중요한 포지션으로 삼아, 당나라를 주제로 소비 환경을 조성해 몰입, 접촉, 체험, 소비가 가능한 새로운 문화관광체험을 실현했다.

‘장안12시진’은 ‘12’개 차원의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는데, 예를 들면 ‘12개 장안 장소’ ‘12개 장안 골목’ ‘12개 대표 요리’ ‘12개 전통 먹거리’ ‘12명 당나라 인물’ ‘12개 특색 공연’ ‘12개 스토리’ ‘12개 당나라 명절’ 등으로, 9개 시리즈별로 총 108가지 콘텐츠를 형성해, 다차원, 다각도로 다양한 당나라의 모습을 구현해냈다.

관광객들은 장안12시진에서 ‘당나라 풍격과 예술을 감상하고, 당나라 음악을 듣고, 당나라 연극에 출연하고, 당나라 음식을 맛보고, 당나라 전통 풍속을 체험하며, 당나라 기념품을 구매하는’ 다양한 당나라 체험을 통해, 당나라 사람으로 맘껏 당나라를 즐길 수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동영상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