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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8월10일 

[만평] ‘불장난’을 하면 불에 타 죽는다

10:11, August 10, 2022
[저자: 마훙량(馬宏亮) 만화가/사진 출처: 인민망]
[저자: 마훙량(馬宏亮) 만화가/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중국의 강렬한 반대와 엄정한 항의를 무시한 채 중국 타이완(台灣) 지역을 무단 방문한 것은 철두철미한 해프닝이며 매우 위험하고 무책임한 불장난 행위다.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 있고,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한 일부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전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다.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무단 방문은 중·미 3개 연합공보에서 미국이 한 약속을 공공연히 어겼고,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준수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한 것이다.

불장난을 하면 반드시 불에 타 죽는다. 이 해프닝은 완전히 미국이 혼자서 기획하고 도발한 것이다. 미국이 ‘타이완 카드’를 앞세워 ‘타이완을 통한 중국을 견제하는 것’을 멈추고, 타이완 사무에 개입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하며, 각종 형식으로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을 지지 및 눈감아주는 것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 또한 타이완 문제에서 언행 불일치를 멈추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왜곡하고 허구화하며 빈 껍데기로 만드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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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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